제목이 한글이 아니여서 놀랐나요? 저 말은 아모르 파티 독일의 철학자 F.W.니체(1844∼1900)의 운명관(運命觀)을 나타내는 용어. 운명애(運命愛)라고 번역됩니다. 그에 의하면, 운명은 필연적인 것으로 인간에게 닥쳐오지만, 이에 묵묵히 따르는 것만으로는 창조성이 없고, 오히려 이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하고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우리의 운명을 받아들여 사랑합시다! amor fati!!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아모르파티 [amor fati]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