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 철학·상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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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학과연혁

학과연혁

우리 철학상담학과는 조규철, 김진 교수님을 모시고 1989년 3월에 첫 신입생을 맞았으며 1990년 이후 김보현, 손영식, 권용혁, 박태원, 이상엽 교수님을 차례로 모셨습니다. 1993년 2월에 1회 졸업생을 배출했고, 2017년 약730여명의 옹골찬 인재들을 사회 각 분야에 배출했습니다.

철학상담학과는 다양한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동서고금의 여러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창조적으로 사유하는 방법을 익히게 합니다. 이렇게 익힌 분석적 사유와 종합적 세계관을 통해서 진취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게 합니다.

* 동양철학 전공 : 손영식 교수님, 박태원 교수님 * 서양철학 전공 : 김 진 교수님, 김보현 교수님, 권용혁 교수님, 이상엽 교수님

우리 철학상담학과는 첫째, 청소년 상담 심리학 전공"을 개설했습니다. 철학상담학과와 아동가정복지학과, 경찰학과가 협동하여 개설한 연계 전공입니다. 이를 복수 전공할 경우,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지도사,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철학은 심리학과 자매 학문입니다. 좀 더 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철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과의 복수 전공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학상담학과는 교실에서 공부한 것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해마다 가을에 임간 학교 또는 학술 답사를 실시합니다. 중요한 철학자가 살았던 곳을 둘러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유배지, 사찰, 서원, 무덤,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현장 등) 이는 학생들에게 한국 철학에 대한 생동하는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교수님들의 적극적 지원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학부 학생 및 여러 교수님과 타 전공 학생들에게도 철학에 대한 지적 관심을 충족시켜 줄 자리를 마련하여, 연 2-3회의 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교내외의 유명 인사를 모시고 다양한 철학 사조를 다루므로 철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취업과 관련하여, 전문가 기업인 혹은 졸업 동문들을 초청하여 를 엽니다.취업 강연회를 엽니다. 취업과 결혼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과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세미나(seminar) 제도를 교육 과정에 도입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수의 책임 아래 학생들과의 밀접한 관계 유지를 통해서 인생과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자연스러운 사제 관계를 형성하게 합니다. 이렇게 본 학과에서 철학적 사유의 훈련을 거친 학생들은 사회 어느 분야에서든지 지도적 역량을 발휘할 것입니다.

철학이란 특별한 기술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안으로는 을 가진 자유로운 지성인이 되게 하고, 비판적 분석력과 종합적 통찰력을 가진 자유로운 지성인이 되게 하고, 밖으로는 올바른 을 형성하여 합리적으로 사고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생관과 세계관을 형성하여 합리적으로 사고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기술을 사용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철학상담학과는 취업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술을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야, 어떤 곳에서도 이 세상과 인생을 올바로 보고 제대로 살 수 있게 합니다.

※ 덧붙여서 알림 ※

일반 대학원 철학상담학과
철학상담학과를 졸업한 뒤에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는 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철학 전공'은 수준 높은 철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생 교육의 차원에서 철학을 깊이 있게 접근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지역 사회에 대한 문화적 기여 - 청소년 철학 교실, 울주군 논술 교실, 논술 직무 연수 <청소년 철학 논술 교실> 을 통해 울산 지역 청소년들의 자아 형성에 기여한다. 이미 1999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한 전국 최초의 청소년 철학교실을, 울산이 자랑하는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으로 키워가도록 노력할갈 것입니다. 또한 울주군 지역 고등학교에서 철학 논술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다가가는 철학상담학과가 되려 하고 있습니다. 같은 길에서 울산 지역 초중고교 교사들에게 논술 직무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과의 지속적 연대 우리 철학상담학과에서는 미래의 울산대 주역들을 키우고 있는 울산지역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유대를 모색하고 있다. 2008년 여름방학에는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논리 논술="논술" 교육="교육">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2008년 1학기에 울주군 인문 고등학교 3곳에서 논술 교육을 했다.(홍명고, 남창고, 경의고) 우리 철학상담학과는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중·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의 유기적 연속성을 확보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