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방부 특수예비군' 취업가장 사기관련 참고 | |||||||||||||||||||
작성자 | 철** | 작성일 | 2012-07-20 | 조회수 | 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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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방부 특수예비군' 취업가장 사기관련 보고 * 본 내용은 피해자 부친의 일방적인 내용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피해자가 부친에게 돈을 얻어내기 위한 자작극일수 있습니다.) 개 요 신원불명의 가해자가 병영 2동대 소속의 예비군(김**)에게 정체불명의 ‘국방부 특수예비군’ 선발을 가장, 고액 취업알선을 해준다며 '11년 ~'12. 6월까지 금품을 요구하여 총 3,000만원을 갈취한 내용임. 관련자 피해자
부친(김00) : 개인택시 가해자 : 신원불상(수시 인원교체) 사건경과 피해자는 전역후 '11년에 군산대학에 복학, 재학 중 국방부 소속이라며 신원미상의 가해자가 접근하여 정체불명의 '국방부 특수예비군'에 선발되었음을 알리고, 사기행각을 음폐할 목적으로 특수예비군으로 선발되면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주변에 절대 보안유지를 해야한다고 수시 강조함. (보안유지가 안 되었을 경우 선발취소가 됨을 강조) 가해자는 피해자에 대한 인적사항 / 각종 현황을 세부적으로 알고 있었음 '국방부 특수예비군'에 선발되면 초임연봉이 최소 7,000만원 이상인 기업에 취업보장해 준다고 속여 피해자와 피해자 부친이 선뜻 외부로 알리지 못하도록 함 가해자는 '국방부 특수예비군' 선발조건(명문대 출신, 자산 10억이상, 특수부대 출신자, 지휘관 추천자, 서울 인근 수도권 거주자)을 내세워 피해자를 재학중인 대학교를 휴학하게하고 '12년도 수능을 준비토록 함. 가해자는 수시로 소속 상관(장군) 전역행사, 각종 훈련 / 회의 참석, 기념행사, 체육대회 등의 명목으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을 요구하였으며 현금전달은 직접만나서 피해자가 전달함 * 가해자는 편지함에 피해자 이름만 기록된 가정통신문을 넣어두거나 발신번호가 없는 문자로 연락하였으며,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기 위해서 피해자 핸드폰을 회수하고 새 핸드폰을 지급(도청장치가 설치 되어있다고 속임 가해자는 피해자가 휴학후 자택인 울산(울산 중구 병영) 거주시 지역예비군으로 편성됨을 알고 새로 부임한 병영 2동대장이라고 사칭하면서 동대 업무가 종료되는 18:30시에 동주차장에서 훈련통지문을 전달 및 현금요구. * 가해자는 중간에 동대장 교체되었다고 하기도 함. 가해자는 '12년 6월 말 피해자 부친에게 '국방부 특수예비군'선발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보낸 후 연락두절 피자 부친은 사기사건임을 깨닫고 울산 중부경찰서에 신고하였으나 찰서에서는 가해자의 신원, 연락처, 현금 송금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어 수사가 제한된다고 함 피해자 부친은 '12. 7. 12일 병영 2동대로 찾아와 동대장에게 위와같은 사실을 알리고, 동일한 사기행각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비군 훈련간 전파를 부탁함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하시기 바라며, 학생 예비군 소속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본 대학교 예비군연대 행정실(259-2659) 로 문의바랍니다. |